딴 온라인 샵에 비해서 왠지 모르게 핑파에 애정이 가고 그랬었어요~

구매도 종종 했었고...

근데 이번 물건은 좀 실망스럽네요...

전체적인 마감이나 그런건 너어어어무 잘되어있었어요~

해외여행가서 이거 낄려고 팔찌랑 목걸이랑 두개 주문했는데 팔찌가 재고 없다고 하셔서 그럼 제가 해외 출국예정이니 하나라도 빨리 보내주시고 나머저는 취소 해 달라고 했더니

답변없으시더니 제가 출국하고 나서 팔찌 보내셨더라구요... 사실 이제 필요없는데.

거기다 목걸이는 첫날 할려고 줄 늘였는데 낚시줄이 툭 끊어져서 온 호텔 바닥이 비즈가 굴러다니고...

부주의 했던 제 잘못도 물론있겠지만 첫날 착용할려고 했는데 끊어져서 할말이 없더군요...

그냥 제가 이걸 착용하는게 아니었던걸로...

핑파 CS팀은 핑파님이라 생각하고 항상 정중하게 요청드렸고 감사의 마음도 표했었는데 답변없이 나머지 물품을 보내시는건 좀 실망스럽네요.

차라리 택배비나 취소비 등등 발생하니 그냥 수령해 달라고하셨어도 충분히 수령했을텐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