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보다 라쿤털이 훨씬 더 풍성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라쿤털 엄청 풍성해서 모자쓰면 얼굴 거의 안보여요.
그리고 옷이 생각보다 두껍고 큽니다.
주머니가 전면부에 단추 달린 주머니가 있고, 옆에도 주머니가 있습니다.
전 호빗족이라;;; 옆에 달린 주머니는 팔이 짧아서 사용하기 불편하더라구요.
대신 단추달린 주머니 열심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에 야상 많이 입고 다녀서 사고 싶어 여기저기 비교했었는데
디자인이며 여러가지 가격대비 만족스럽습니다.
다른 디자인들은 타 쇼핑몰에서 많이 봤는데
요 아이는 흔하지도 않고 이쁜것 같아요.
아참, 무거운 옷이란건 알고 있었지만...생각보다 더 무거워서 별하나 뺐습니다.
대신 보온성은 뛰어납니다.
어제 투표한다고 길에서 40분정도 가만히 서 있었는데도 괜찮더군요.
그리고 하의는 제깅스 A타입 블루예요.
제깅스는 진짜 짱이예요ㅠ 사람들이 다 청바지 인줄 알아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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