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장애가 있어 베리에가 나올때 마다 엄청 망설이고 구매 못했었어요.

뉴질랜드 다녀와서 빌베리가 얼마나 좋은건지 알게 되어 눈 건강을 위해 섭취하게 되면서 왠지

눈이 맑아진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이번엔 망설임 없이 6박스 구매했어요.

우선 위장장애가 걱정되서 식사 후 한시간 정도 시간두고 빌베리를 먹어 봤는데 약간의 약 맛이 있으면서도

정말이지 아무것도 들어가지 않은 진심의 원물의 맛이랄까요.

식구들이 탄산수를 좋아하고 더군다나 그립요거트를 손수 만들어 점심으로 먹는지라 얼마전 프랑스시럽 3병을 구매했는데

그 위에도 과일을 썰어서 먹더라구요.

로버츠 벨에가 있으면 굳이 과일을 썰어서 먹을 필요가 없겠어요.

몸에 좋은 간식으로 후루루 먹기에 하니짜리가 좋을것 같아 저는 대용량 구매는 안했어요.

그리고 걱정하던 쏙쓰림은 없었으나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약간 불편함이 있긴 했는데 자기 욱해 누워서

약간의 엑류때문이지 싶어요.

지금 배가 살짝 고픈데 한번 더 먹어 보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