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짧아서 한번 놀랬고, (키가 158인데도 조금 짧게 느껴져요)

안쪽에 바지가 겉 치마랑 같은 천으로 되어 있어서 두번 놀랬고, (그래서 조금 더운;;; 7월 이후부턴 못 입겠어요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편해서 세번 놀랬어요.

핑파 바지는 스몰로 구입하는데 저는 허리는 초큼 컸어요.

그렇지만 티셔츠 안에 넣어입고 하니까 불편한 정도는 아니구요,

안쪽에 바지가 있으니 치마란 생각 못하고 막 다녔네요 ㅎㅎ

(모르는 사람이 봤으면 조신하지 못한 처자라고 생각할지도 ㅋㅋ)

언제나 처럼 만족합니다 :)

*가방, 스카프 전부 핑파 제품인데 여행 기간내내 만족했어요.

저 가방 진짜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