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전기장판을 쓰질 않았어요. 이유는 그 위에 앉아 있을때 느껴지는 징~ 전기 통하는 느낌이 너무 싫었거든요. 그런데 집이 오래되다 보니 점점 추워서 큰 맘 먹고 나이몰리 매트를 구매했습니다. 전기 통하는 그런 것도 없고 정말 얇아서 배기지 않고 너무 뜨겁지도 않은데 그렇다고 너무 약하지도 않고 딱 좋아요. 핑파님 설명대로 씻을동안 터보 올려놓고 씻고 나와서 1시간정도 1단계만 틀어놓고 끄고 자는데도 아침에 깰때까지 온도 유지 되고 찌뿌둥한 느낌이 1도 없습니다. 가격이 가장 큰 벽이네요.

(2023-11-02 11:12:1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