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하기 전에 잠깐 향 좀 맡아보려는게 동생이 밀어서 본의아니게 맛본 사람입니다
일단 맛은 민트향나면서 은은하게 꽃향이나네요
처음에 쿨한 맛이 느껴지는게 두피에 닿으면 시원할듯했고 은은한 잔향은 머리를 깜고 말려도 은은한 훈내향기 풍길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향이 오래간다 느끼는게 맛본지 한시간이 지났는데도.... 커피 마시고 양치도 하고 고구마도 먹었지만 은은한 잔향?? 꽃향이 입에서 계속 나요 ...
제품이 참 잘 만들어졌구나를 입에서 먼저 느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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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씻어봤는데 역시는 역시!!!!!!!!
머리 숏컷이라 헤어제품이라고는 에센스 오일만 바르는게 다였고 반곱슬이라 매번 부시시했었는데 이거 쓰고 차분해졌어요! 오버보태서 모두 미용실 다녀왔냐며 ^^.....
평소에는 미친개마냥 머리털 날리더니 오늘은 엘레강스 강아지되서 왔다며 칭찬받았네요.......
이거 진짜 좋은거 같아요 제가 머리 컷트하기 전에 이 제품을 알았다면 그 개털같던 머리를 좀 더 심폐소생해볼수 있었을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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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제품 최고!!!!
입에서도 머리에서도 향이 오래오래가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