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궁금한 디바이스죠, 반신반의하면서 씻고나서 해주고 있어요. 사실 드라마틱하게 변화가 있다면 거짓말이라고 생각도 하고 있어요. 하지만 할때마다 느껴지는 따꼼소리와 냄새도 사실 마음의 위안을 주는것 같아요!! 뭔가 좋아지고 있다 좋아지고 있다 하면서 말이죠~ 오랜시간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과 혼자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어서 더 손이 많이 가는 디바이스예요: 사서 엄마드린적도 많고 안쓰고 먼지가 쌓인적도 많거든요.

혹시 하는 마음에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 제눈에만 보이는 그런 미묘한 차이가 있었어요 ㅎㅎ 그래서 너무 만족해요! 모공의 크기가 진짜 작아졌어요! 어플말고 일반 카메라에서만 보이는 모공… 확대해야만 보이는 모공!!  신기했어요!!!! 

그래서 꼭 한 후에는 이번에 구입한 스템셀도 열심히 흡수 시켜 주고 있어요. 계속 꾸준히 써보면 지금보다 또 더 좋아지는 피부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