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딜 떴을 때 엄청 사고팠는데 놓쳤었어요. 

이번에는 종류별로 해서 구매했는데요. 

골드, 하이드로, 퓨리파잉 이렇게 3가지 먼저 써보았습니다. 

골드가 번쩍번쩍해서 제일 나은 거 같아 먼저 써봤는데

아무래도 가루가 번쩍번쩍 있다보니 뒷정리가 제일 많이 필요합니다. 

치우기도 약간 힘들구요. 

하이드로가 제일 섞기 힘들었고, 바르는게 좀 힘들었어요. 

잘 굳을 꺼 같은데 또 얼굴에서는 중력때문에 줄줄 내려서 

진짜 이마부터 바로 발라야 합니다. 

모델분은 영상에서 정말 쉽게 쓰윽 바라는데 전 스패츌라에서 피부로 붙이는게 조금 힘들었어요. 

여러번 하다보면 요령도 생기리라 생각됩니다. 

느낌은 하이드로가 제일 깔끔하면서 촉촉하게 만들어주고

나머지 2제품도 써보고 후기 남겨볼께요. 

관리실에만 생각하던 제품을 집에서도 할 수 있다는 게 간편했고 다른게 필요없어서 편했습니다. 

앰플은 아직 한종류만 썼는데 브래비티 앰플보다는 약간 무게감 있는 느낌이었어요. 

여름에 좋다하니 여름에 자주 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