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핑파님이 추천하시는 건 아묻따 바로 구매하는 편인데,

이상하게 이럴때마다 집에 쟁여놓은 화장품들이 생각나고 막 그러고..

그렇게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구매한 내자신 칭찬합니다..ㅋㅋ

어제 배송되어 오늘 아침에 바로 사용해봤어요.

아직 다 안쓴 헤어에센스 눈감아..ㅠㅜ

전 머리카락에 과감없이 투자하는 편인데..

여태껏 써본 에센스도, 케라스타즈, 모로칸오일, 슈바츠코프, 하이샤인에센스(미용실직접구매) 

말모.. 적지 않은것도 수두룩 ㅎㅎㅎ

오늘 바로 써보고 이렇게 후기 남길정도면, 뭐 올킬입니다.

머리카락에 딱 흡수되고, 손에 남는것 없어 만족,

지금도 5분에 한번씩은 머리카락 만지면서 후기 적어여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