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안제들이 맘에 안 들어서

이것저것 유목민 생활을 하던차에

핑파님 블로그 보고 구매했어요!!

우선 ☆☆☆성분이 좋고 자극이 없다는 점☆☆☆ 젤 중요!!

설명처럼 입자가 정말 곱구요 물에 살짝 적셔서 사용해요.

일부러 입자를 덜 녹이면 스크럽처럼 쓰고

곱게 녹여서 거품내면 깨끗하게 씻어낸 느낌.

평소 수부지인데

조금 잘 씻긴다 싶으면 세안 하자마자 매우 당기는데

이건 신기하게 잘 씻겨서 피부가 싹 씻긴 느낌인데

속은 당기지 않고 피부가 뭔가 한겹 막이 있는것 같아요.

그렇다고 미끄덩거리거나 덜 씻긴 느낌은 절대 아니고

과하지 않게 수분감이 조금 남은 느낌이랄까...

신기해서 세안하고 거울을 계속 봤어요.

남편이 매일 써서 금방 다 쓸까봐 일주일에 두세번만 쓰는거라고

거짓말했어요 ㅋㅋㅋ

전 6개 구성 샀는데 담엔 더 많은 구성 사야겠어요.

좋은 제품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

피부가 더 맑고 깨끗해지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