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파님의 극추천으로 아묻따 2세트 구매했습니다.
저랑 머리카락 타입이 비슷하다는게 큰 이유였어요!!!

지성두피는 아니지만 머리말리고 나면 산산이 흩어져 날리는 얇디얇은 머리칼ㅜㅜ
그러면서도 트리트먼트 특유의 무게감이 싫어서 볼륨은 포기하고 샴푸만 주구장창 써왔는데요,

방금 써본 느낌은 정말 가벼운 코팅!!! 이었습니다.
완전 극적으로 볼륨이 뽕처럼 살아나요 >> 요런건 사실
한번쓰고 알 수는 없을것 같지만,
트리트먼트 후 헹굼에서 뽀드득 소리가 날것 같은,
그러면서 오일리하지 않게 부드러운 느낌이 좋네요~
헹굼이 잘되어야 두피도 건강해지는데
뽀득하게 접시 설겆이한 그런느낌인데 매끈~해요

얼굴도 묵직한 크림류를 못쓰고
가볍게 흡수되는 제품을 여러번 바르는 타입이라서
가벼운 질감이 정말 맘에 듭니다~♡♡♡

또, 드라이 할때 손으로 갈라도 머리가 잘 빗겨지고
한층 얇은막으로 손상된 부분에 코팅된 느낌!!

볼륨과 탈모의 도움은 꾸준히 써봐야 알겠지만
한번 사용으로 매끈한 머릿결은 확실히 느껴지네요^^

역시 핑파♡ 아묻따구매 이번에도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