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체험팩 결제날만되면 긴장타지만..

이번에도 성공ㅎㅎㅎ

일단- 마우스워시랑, 하루마다 팩, 모닝패드 모두 아는 거고-이미 있는거라서 득템기분!ㅋㅋㅋ과자도 냠냠냠 맛나요 ㅋㅋ

1. 캡슐세제

--> 올해초에 프레쉬하이 언니가 공구시작했을 때, 나름 통크게(?) 10통사서 친정이랑저랑 나눠서 잘 쓰고있습니다. 진짜 향긋하니 빨래하고 나면 기분좋아지는 프레쉬하이-

유일하고 치명적인 단점은 made in Japan .. ^^... 고민하고있었는데 (이제 세통남음) 언니가 찰떡같이 또 캡슐세제 들고오셔서 - 체험팩도착하자마자 안하던 빨래를(???) 바로시작했습니다.

6kg당 1개라서 딱 그정도만 함. 친정에는 건조기 넣어드렸는데(?) 막상저희집은 없음. 근데 오늘아침에 신랑티셔츠 반팔 그거 다 말라서 접어주려고 하는데- 향기... 저는개인적으로 프레쉬하이보다 좀 더 자연스럽고 상큼하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세정력이나 이런거야 뭐 당연히 다 요새는 잘 나오니까- 저는 향기가 중요했는데. 되게 부담스럽지 않은 상큼한 레몬향? 엄청진한레몬 말구. 약간 차분하고 진정된 레몬향(..?표현을어찌해야하지)ㅋㅋ

결론= 좋다= 이번에도구매한다

2. 눈꺼풀?세척제

--> 아이봉 그거 엄청 유행할때도, 무서워서 안사봤던지라 ㅋㅋ이거해봤는데 뭔가 시원한느낌.

일단 그 거즈가 너무부드럽고 눈에 하나도 자극이 없어서 하나 뜯어서 두 눈 다 했는데.. 그래도 넉넉한 느낌이더라구요..휴 버리기아까웠네..ㅜ

면봉은 그 액이 되게 충분한것같아요. 쭉 흘러내려와서 솜을적시게하고 했더니 정말 넉넉해서 한개가지고 두 눈 다 가능할정도였음.

요새 눈꺼풀쪽에 다시 아이라인 그리기 시작해서- 이거 사서 한번 써야겠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