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샘플 구성보고 입이 쩍 벌어졌어요.ㅋ
무엇보다 두피세럼 써보고 싶었거든요.
분사방식이 두피에만 찍 뿌릴 수 있게 나와서 좋아요. 계속 사용해보아야 알겠지만 이런 제품은 정말 거의 본품의 반 이상은 써봐야 그 효과를 알 수 있더라구요. 마스카에서 나온 것이라 이미 신뢰는 반이상. 뿌리는 마스크팩도 좋았고 퍼프 진짜 대박이라. 암튼 뿌리고 떡지는 그런거 절대 아닙니다. 첨에 분사량 조절못해서 거의 가르마 부분과 윗머리가 다 젖을만큼 뿌렸는데 보송하고 오히려 두피쪽 머리카락에 힘이 있어요.
그리고 목편엿은 씹어서 먹어도 이에 들러붙진 않지만 빨아먹다가 찔끔 정말 찔끔 남았을때는 붙을 수 있습니당. 앞니 안에 붙어가지고ㅋㅋ 손으로 톡 하면 떨어지는 그런정도예요. 그렇다고 이게 나의 금니나 레진을 뜯어버리는 그런 엿들과는 차원이 다른 엿입니다. 목편엿 먹고나니 코까지 시원하고 좋았어요. 혹시라도 목 따끔한날 먹어보려고 아끼고 싶었는데 그런거 생각할 사이도 없이 다 먹고 없더라구요. 휴..ㅜㅜ
효소세안제도 피부 자극없이 보들보들 좋았어요~~ 클렌징 제품 많은데 사고싶고 사야할거같고 그래요.
좋은 제품 체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